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일 아트 (문단 편집) == 여담 == * 한국 네일 시장의 규모가 나쁘지 않고 실력도 세계 탑급으로 [[상향평준화]] 되어 있는 편이라 미국, [[일본]]을 쫓는 후발주자로 한국의 네일 아트 또한 유명하다. 네일의 관심이 많은 해외 유저[* 특히 [[북미]]나 [[유럽]].]의 경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한글로 '#네일아트'를 써서 검색하기도 한다. * [[뷰티]]가 그러하듯 맛들리면 돈 꽤나 나가는 분야이다. [[화장품]]의 경우 액상을 제외하면 [[유통기한]]이 길기에 데일리 제품이 아닌 이상 사용 기간이 긴 편이나 네일은 내용물이 남았다 하더라도 서서히 굳기에 수명이 더욱 짧다. 굳은 네일을 풀어주는 '네일 띠너'도 존재하나 처음 이용했을 때의 품질과는 비교할 수 없다. 파츠나 스티커 등의 부품의 경우도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전문가들의 경우 붓도 종류 별로 보관하거나 교체한다. * [[다이소]]에는 없는 게 없는 만큼 네일 아트 관련 제품들도 많이 마련되어 있다. 기본 [[매니큐어]]부터 젤 네일, 스톤, 푸셔나 니퍼처럼 전문적인 도구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다이소 물건이 다 그렇듯 품질은 기대할 수 없다. 다만 가격이 매우 저렴하여 입문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편. * 손을 많이 쓰거나 위생에 신경을 쓰는 직업일 수록 아예 시도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다. 손톱이 길어져 그 사이의 때나 오염물이 끼는 것도 그렇지만, 매니큐어 자체가 화학품익 때문에 바른것 자체로 위생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애초에 요식업에서는 불법으로, 바른채로 일하다 걸리면 과태로다.직장에 따라 안 되기도 한다. 아예 스킨색을 바르는 것 조차 허용하지 않는 보수적인 곳도 많다. 해외도 마찬가지인데, 특히 금융계에서는 금지하고 있다. * [[현악기]]나 [[건반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은 당연히 네일 아트와는 거리를 두어야 한다.[* 원래 대부분의 악기가 손톱이 긴 것보단 짧은 게 편하다.] 악기 특성상 짧은 손톱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 연주에 애로사항이 많아질 뿐더러, 비싼 악기를 손상시킬 확률도 높다. ---전공자는 네일 아트 수십~수백 번 받을 돈을 날려 먹을 수 있다.--- 다만 길이 연장이나 파츠 부착 없이 단순 컬러링만 하는 경우는 전공자 중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또 [[기타]]의 경우 장르에 따라 다르지만 [[오른손]]은 상대적으로 손톱 길이로부터 자유롭다.[* 특히 [[클래식 기타]]는 피크 대신 엄지 손톱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부러 손톱을 기르기도 한다.] 물론 왼손은 얄짤없다. * 큐빅을 붙이면 상당히 예뻐지나, 제거할 시 소형 [[펜치]](...)같은 것으로 큐빅을 들어내서 빼기 때문에 큐빅을 붙이지 않은 네일에 비하면 화려한 만큼의 고생과 고통이 따른다. 대체로 붙인 큐빅이 크면 클수록 고통이 커진다. 제거해주는 사람의 숙련도에 따라 고통에 대한 복불복이 심하니 큐빅 제거는 웬만하면 숙련자에게 부탁하자. * 모든 취미가 다 그렇겠지만, 특히 취향을 많이 타는 뷰티 분야이기도 하다. 좋아하는 쪽 입장으로는 작은 캔버스에다 여러 색과 파츠를 올려 꾸미는 재미가 있는 반면, 좋아하지 않는 쪽 입장으로는 단순한 색칠 정도야 그러려니 해도 여러 파츠를 주렁주렁 달고 생활하는 것이 불편하지 않나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본인의 취향과 다르다고 무어라 하지는 말자. * 사실 네일아트의 과정은 서페이서 같은 걸 뿌려 밑색을 통일 후 도색에서 마감으로 이어지는 과정까지 놀라울 정도로 [[프라모델]] 도색과 유사하다. 그래서 네일아트에 관심있는 여성들이 프라모델을 시작했는데 초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수준의 도색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